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펜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습니다만 점점 필기할 것이 많아지자 얇고 잘 써지는 펜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타고난 구두쇠기질 덕분에(?) 그 유명한 HI-TEC-C를 무시하고 가장 경제적인 펜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이것저것 사서 써본 후 제가 결정한 펜이 두 종류, Evergreen .265마하펜입니다.

Evergreen .265

마하

그럼 이제 제가 왜 이 펜들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위해서 여러 펜들의 장단점을 보겠습니다.

왼쪽부터 펜촉 두께, 펜 이름, 색깔, 가격, 펜촉의 안정성, 유/수성, 기타사항

펜촉의 안정성? .. 열기

저 표 대로라면 HI-TEC-C 말고는 대부분 가격대성능비는 좋습니다. 잘 안 써진다던가 그런 펜은 없으니까요.

Evergreen .265의 경우엔 그 펜들 중에 펜촉이 잘 안 휘어지며 모양이 예뻐서(...) 선택했습니다. 신문용지에 세게 쓰면 금방 막히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그건 조심해서 쓰면 괜찮습니다.
마하펜의 경우 보통의 펜같지 않게 두꺼운 탱크 안에 잉크를 넣은 방식이라 용량이 보통 펜의 5배 정도로 매우 큽니다. 용량이 5배인 반면 가격은 2배이기에 가장 경제적이죠.
      관찰·자작  |  2009/05/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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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빨님
2009/05/12 13:4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에버그린 265 오래쓰다보면 글씨벗겨져서 손에 묻고 뚜껑 흔들흔들해여서 망함 경험자
2009/05/12 15:55 수정/삭제
난 손에 묻은 적이 없는데- 벗겨지는 건 대부분이 그렇고.
뚜껑은 정말 약한 것 같아. 실수로 떨어트리면 바로 금가지.
.
하느
2009/05/12 19:3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저거 한 번 떨구니까 바로 안 써져서 버렸는데...
2009/06/13 14:38 수정/삭제
어떻게 떨군겁니까 -_-a
.
2009/05/15 17:2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나처럼 그냥 샤프 마스터리나 찍고있으라고.
2009/06/13 14:39 수정/삭제
우리 집엔 연필이 너무나 많아요
.
김수호
2009/06/10 01:3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원반아 들렀다가 ㅋㅋㅋ
저 펜들 언제 다 비교 하고있었니??ㅋㅋ
우린 버스에서 가.끔. 만나는 사이인가??ㅋㅋ

좀더 자주 봤음 좋을텐데...ㅋㅋㅋ

책상에서 팬비교하는 너모습 상상중 ㅋㅋㅋ
짜증나네... 이거 금칙어 때문에 5번째 쓰는중 ㅜㅜ
2009/06/13 14:39 수정/삭제
금칙어는 좀 미안하게 됬으- 헤헤
저거 하느라 동생한테 잔소리 들었어 ㅡㅜ
.
김수호
2009/06/22 23:3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ㅋ 근데 사려고 찾으러다니니까 없어
샹....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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