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펜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습니다만 점점 필기할 것이 많아지자 얇고 잘 써지는 펜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타고난 구두쇠기질 덕분에(?) 그 유명한 HI-TEC-C를 무시하고 가장 경제적인 펜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이것저것 사서 써본 후 제가 결정한 펜이 두 종류, Evergreen .265와 마하펜입니다.
Evergreen .265 | 마하 |
그럼 이제 제가 왜 이 펜들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위해서 여러 펜들의 장단점을 보겠습니다.
왼쪽부터 펜촉 두께, 펜 이름, 색깔, 가격, 펜촉의 안정성, 유/수성, 기타사항
펜촉의 안정성? .. 열기
저 표 대로라면 HI-TEC-C 말고는 대부분 가격대성능비는 좋습니다. 잘 안 써진다던가 그런 펜은 없으니까요.
Evergreen .265의 경우엔 그 펜들 중에 펜촉이 잘 안 휘어지며 모양이 예뻐서(...) 선택했습니다. 신문용지에 세게 쓰면 금방 막히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그건 조심해서 쓰면 괜찮습니다.
마하펜의 경우 보통의 펜같지 않게 두꺼운 탱크 안에 잉크를 넣은 방식이라 용량이 보통 펜의 5배 정도로 매우 큽니다. 용량이 5배인 반면 가격은 2배이기에 가장 경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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